🛑 2025년 4월 4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헌재 주변 박물관·궁궐 ‘임시 휴관’ 안내

오는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서울 헌법재판소 인근 주요 문화시설들이 하루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 안전사고 예방 및 질서 유지를 위해 내린 조치로,
해당 날짜에 방문을 계획 중이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 임시 휴관되는 주요 기관 (2025년 4월 4일 기준)

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궁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기타	청와대 관람시설 전체

🔒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선고일 전·후로 추가 휴관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현장 상황에 따라 휴궁일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왜 휴관하는 걸까?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소에서 선고되는 중대한 국가적 사건입니다.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시설물 보호 차원에서
주요 기관들이 선제적으로 관람 중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 참고 정보: 헌재 주변 방문객 주의사항

• 광화문, 종로 일대 혼잡 예상
• 교통 통제 가능성 → 대중교통 이용 필수
• 문화시설 입장 불가 → 사전 예약자도 입장 제한
• 현장 시위나 집회 가능성 → 안전거리 유지 권고

📆 4월 초 문화 나들이 계획 중이라면?

아래 장소는 정상 운영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 4월 2일 기준 확인된 정보 기준):

✅ 서울숲, 남산공원, 서울도서관
✅ 국립중앙박물관(용산), 국립한글박물관 등

※ 단,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일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 마무리 TIP

2025년 4월 4일은 단순한 공공기관 휴관일이 아니라,
국가적 이슈와 연결된 주요 날짜입니다.
서울 도심 방문이나 문화시설 이용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임시휴관 여부를 미리 확인하시고 안전한 외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 [헌재 인근 휴관 안내 홈페이지 ] 

궁능유적본부 - 통합예약>행사예약 모아보기>창덕궁📍

궁능유적본부